열여섯명의 아이들

손예진 남자는 최민수 아니면 절대 싸인 요청 안한다고 했었죠 그런던 어느날 와...!! 박상민님이 오신겁니다. 고등학교 3년내내 불렀던 무기여 잘있거라,멀어져간 사람아,애원,하나의사랑...등 정말 좋아 하는 가수 박상민 님이 오셨습니다. 그래도 매니저인데 좋아 하는분에게 샐러드 서비스 정도는 드릴수있는 권한이 있어 주방에 요청해서 드렸는데 너무 너무 고맙다고 식사후 계산 하시고는 차에 가서 직접 cd들고 오셔서 이름을 물어 보고 제 실명으로 싸인을 해주신 박상민님이 갑자기 생각 나서 인생 첫 연예인 싸인 받은 썰 풀어 봅니다. 결혼 발표전 와이프 되실분이랑 손잡고 다녀가신 박명수님 항상 밝게웃던 그 시간에 공부를 하지 전성기가 언제였던 가수야 나 강균성 맞나? 예능 나왔을때 노을이란 그룹을 처음 들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