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올해도 메이저리그 진출 물거품 될 확률 높아짐
시장 평가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또 다른 에이전트는 “2014년 기대보다 낮은 이적료(200만 달러)가 나왔던 것도 시점이 좋지 않았다. MLB 각 팀이 로스터 재편을 시작할 시점에 결정돼야 로스터 보장 등 좋은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KBO와 MLB는 2018년 7월 2000만 달러, 연평균 1000만 달러 조건 등이다. MLB에서 연봉은 곧 팀 내 입지로 연결된다. 또한 빅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 할 수 있는 25인 로스터보장은 해외리그 출신 선수에게 매우 중요하다. 김광현은 올해 팔꿈치인대접합수술 이후 두 번째 시즌을 치르며 확실한 안정기로 들어섰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평균구속 시속 총액 2500만 달러 이하일 경우 20%, 2500만 달러가 초과되면 5000만 달러까지의 17.5%를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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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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