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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생각나나봅니다. 시집와서 거의 처음?전화를하더군요. ㄷㄷㄷㄷ 근데 너무 재미있는건 한시간 좀 넘게 ㅋ "그러니까 담부터는 자주자주 연락해!!" "아니야 괜찮아.. 아니야 알았어" ㅋㅋㅋㅋㅋ 너무 신나해서 옆에서 끼어들지도 못했네요. 4. 많아진 눈물 ㅠㅠ 눈물이 많아졌어요. 티비보다가도 아픈아이나 슬픈장면들이 나오면 짠한지 혼자



청남대 국화축제나 다녀오려고요. 밤에는 여윽시 갈 곳 잃은 영혼의 안식처, 현암정이겠지요. ♡ 저는 어렸을적부터 차별을 받았어요.. 아들둘 딸하나 중3겨울방학부터 오빠밥 챙겨야한다고 둘이 자취를 했었고 아들은 대학보내고 딸은 돈벌어와야하는 그런 집이였어요 고3때 저는 취업을 했고 그때부터 7년정도 아들둘 대학보내고 집사고 그러는동안 저는 적금만기금과 매달생활비와 명절상여금등을 모두 친정에 올인했어요..





눈물도 흘립니다. 장모님이야기하다가도.. 같이 앨범을보다가도.. 제가 안아주고 스담스담해줘도 타이밍없이 눈물이 날때가있나봅니다. 왜우냐고 물어보면 "너무 행복해서"라고 하는데 ㅡ.ㅡ?? 행복한데 왜 우는지 ㅋㅋㅋ 머나먼? 한국에서 삶이 그리 막!!!!!! 행복에 겨울정도는 아니겠죠 뭐 ㅠ 저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있으니 그래도 제마음을 알아주니 좋죠! 대충 요정도 될거같아요. 와이프는 한국에 오고 초반보단 훨~ 씬





저때문에 잠자기 불편할까.. 와이프먼저 잠들면 일어나서 다른방에갔는데.. 입덧이 끝났는지 어느날.. 다른방서 자려는거 제손잡고 침대로 데려오던날 생각납니다.. 그날은 뭐... ♥♥♥♥♥ 그뒤론 다시 침대서 같이자는데.. 역시 부부는 한침대를 써야하나봅니다. 암튼!!! 모두~ 행복하세요^.^/ 진해군항제





2곡, 잘해야 3곡인데..) 보니까 지역MBC도 같이 껴서 방송했군요.. 가셔서 보신 분들 대박이였겠네요 청남대 국화축제에 다녀왔는데 전시장에 이런 액자가 있네요~ 이쁜 사진들은 용량 초과군요. 단풍도 이쁘게 들었습니다 대구수목원 국화축제시작하네요 내일(월) 부터입니다 아부지





화가나네요. 제가 결혼전에 도와드린돈 돌려받고 싶은데 돌려받으면 화가 안날까요? 1. 더욱 잦아진 스킨십. 전,후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같지만 소소한? 스킨십은 더~ 늘어난거같습니다. 그냥 포옹은 뭐 하루에 수십번이고.. 가벼운 뽀뽀.. 그리고 배를 만지는일도 많아지구요. 샤워나 목욕후에





둘 중 하나일 듯 합니다. 대구의 마스코트(?) 수달. 여기 있는게 국화로 만든 캐릭터들의 전부는 아닙니다. 군데군데 더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면적이나 나무나.. 서울식물원 보다는 더 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실제 면적은 여기가 서울식물원 보다 절반이나 작군요. 분명히 걸으면 대구수목원이



여유가 생겨서 병원을 모시고 다녀요 큰돈은 아니지만 병원비도 제가내고 병원다녀오면서 장도봐드리고 어디든 식사좋은곳 찾아서 다니고요 남동생은 결혼전이라 지금 엄마랑 같이사는데 생활비나 명절용돈은 낼생각도 없고 일절 안받는데요 저한테 고맙다고는 하시는데 저는 왜 화가 날까요? 그냥 차별받아서 화가날까? 칭찬에 목말라서 나도 애정결핍인걸까?? 오늘도 병원다녀오는길에 국화축제 가자하니 안간다고 고집만피우시고 그냥



대구수목원 국화축제.jpg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내일(월) 부터 10일(일)까지 국 화 축 제 생일맞이 부모님 점심식사 대접하고, 문의 청남대 왔네요. 국화축제 기간이라 인산인해. ㅎㄷㄷ 꽃은 덜 폈어요. ㅠ 평일 낮에 여유롭게 산책하면,





좋은 날은 아니였다는게 아쉽습니다. 파란 하늘이였으면 사진도 이쁘게 나왔을텐데 말이죠. 사람 없는 틈을 타서 한 컷씩 찍는데, 그 타이밍 맞추기가 힘듭니다. 작년에도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있었고, 올해도 있는거 보면, 라이센스를 받았던가 아니면 이런 전시회는 필요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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