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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IMF에서 구제 금융을 받았고 오일쇼크 당시에는 모라토리움(국가부도)까지 당했음. **참고사항: 94년, 95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금융위기와 한국의 위기를 예견한 폴 크르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라는 논문에서 60, 70년대 한국은 탁월한 노동력 때문에 선진국의 자본이

그를 두둔하면서 하는 말이 바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청렴했다 라고들 한다. 그러나 우리 근대사에 있어서 박정희에 관한 진실은 아직도 가려져 있다. 그 암울했던 시절에 권력의 단물을 빨던 자들에 의해서 박정희는 신격화되었고 그 이미지는

복합적이지만 -_-) 그 중에 가장 처절하게 무너진 곳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것은 가장 개발독재의 폐해(정경유착으로 인해 부패.경쟁이 없는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인한 국제경쟁력 약화. 과도한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한 부실 등)가 가장 심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군사정권하에서 학교.관공서.기업 모두 일제군국주의 문화의 잔재로

감귤농장,골동품)등 친인척과 이후락 등의 천문학적인 축재. 9. 대우사태-김우중의 부친이 대구사범 은사인 관계로,대우중공업, 대우차 등을 김우중에게 헐값에 주고 종자돈까지 지원하여 재벌로 육성-99년 약90조의''''세계 경제사의 최대 부도 사건을 초래케 함 10. 농협 비료 부정 사건-예비역 대령 출신인 백승빈이 약 50억원의 농협 비료를 강탈함. 단순

창구역할도 했을테고요. 쫀쫀하게 중소기업에게 몇푼 뜯어내는 것보다 재벌들에게 특혜를 주고 거기서 형성된 비자금을 뜯어 먹는게 아주 짭짤했겠죠. 그리고 어느 독재정권하에서든 벌어지는 행위.노동자 착취... 박정희 군사정권 아래 수많은 노동자가 인간이하의 대우를

인한 까라면 깐다식의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자기 할일만 대충 하고 엥기는 복지부동.창의성과 경쟁력을 잃어버린 한국 기업들의 말로는 외환위기의 대규모 도미노 부도로 증명된다. 그리고 숨겨진 사실.외환위기로 인한 국제금융의 지원을 받게 된 것은 이미 박정희 때부터였다.

위해 미리 강남지역에 땅투기를 한뒤에 강남개발을 발표하고 땅을 매각하여 엄청난 차익금을 마련하여 정치비자금을 사용함.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의 열풍을 일으킴. 1. 증권파동-공화당 창당 자금 마련을 위해 증금주( 현 증권거래소 )를 200배 이상 조작하여 매각.

사기 사건으로 처리함. 11.박정희의 축재-현재도 정수재단(박정희,육영수)명의로 대부분 보유. *MBC,부산일보-지학순 주교 및 三和(60년대 10대 재벌) 사주의 증언에 의하면 원주 MBC,부산MBC,부산일보 등을 강제로 빼앗김. *영남대,정수기능대,영남종금. *경향신문(사후에 한화에서 인수). *어린이 대공원 (여동생과 법정까지가는 재산싸움을 벌였음). *스위스 비밀계좌 수십억불설-70년대말 미국 프레이저 청문회에서 증거물(1계좌에 9900만불)공개됨.

받으면 노동력을 착취당했고 (공단에서 하루에 15.16시간씩 미싱기 앞에 앉아 일하던 일명 공순이들.생계만 겨우 유지될 정도의 급여.그 노동력 착취의 현장에 분노한 재단사 전태일은 자신의 몸을 불질러 노동3권 수호를 외친다...)인간답게 살기를 원했던 노동자.그리고 민주화를 외친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아 탄압하고 고문하고 죽였다... 이것이 바로 박정희 개발독재의 성과 뒤에 숨은

못차리고 헤벌레하다가 경쟁력을 잃어 외환위기를 계기로 직격탄을 맞게 된다. 일명 박정희식 모델로 불리는 개발독재로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들이 있다. 일명 신흥공업국가니 아시아의 용이라고 불려졌던 대만.싱가폴.한국.말레이시아 등은 비슷한 시기에 유동성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그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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