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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있네요? 거기다가 링링 아가씨도 한국 방문 예정이라네요?? but, 기상청을 믿고 일단 취소없이 고고 합니다.. 차를 몰고 가는데 비가 안옵니다 (훗, 그럼 그렇지..😙) 클럽 하우스 도착 즈음에 한두방울 떨어지는데 하늘을 보니 그다지 어둡지 않고 위성영상을 봐도 비구름도 없고... 속으로 ' 그래 내가 그렇게 운이 나쁘지는 않아~' 하면서 룰루랄라 환복을 하고 나옵니다.. 로비에서 동반자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저~~ 멀리 천둥 소리가 들리네요??@@ 괜찮겠지 생각했습니다.....만 10분정도 지나고 티오프 시간이 20분



말 없이 통과했구요.. 근데 정작 아쉬웠던 건..그 공을 폐기하고 와서 나중에라도 골프장에서 쳐 볼 기회 조차 없다라는 거 였죠 ㅎㅎ 스크린골프의 볼꼬리효과 현실판 한번 해보는 거였는데 말이죠 어제 샵에서 정모후.. 손님들과 스크린을 다녀왔습니다. 비치되어있는 연습용 유틸이 있길래 한번 쳐봤는데.. 워... 뭐 그리 잘 맞고.. 잘 나가는지...;;; 항상 잘 안맞아서.. 잘해야 150정도 나가는 3번우드만큼 나가고.. 슬라이스나 훅 없이



6팀 모두 아무도 그만두자는 말을 하지 않고 뒷팀이 안치겠다고 하면 우리도 안치겠다는 책임회피를 시전 각 팀 캐디는 이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보스가 누구냐며 무전을 하고 결국 늘동산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나 나인홀 가서 생각해보자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우중 라운드는 계속 되었습니다. 문득, 타이틀 광고가 상각났습니다. 당신은 왜 궂은 날씨에도 라운드를 멈추지 않습니까? 그나마 후반 나인은 비가



뭔가 위험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즉각 동반자와 이야기 하셔서 무리없이 플레이 하도록 조치하십시오 2. 얼굴 붉힐 일을 미리 미리 만들지 맙시다 정말 기적적으로 5년 넘게 오픈을 진행해 오면서, 단 한번도 팀내외로 충돌이 없었습니다. 이 점이 (장비질과 함께) 클리앙 골프당의 성격을 단적으로 말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굴 붉힐일이 안생기려면, 일단 선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가끔 선을 아슬아슬 넘는 농담을 하는 편인데, 주의하겠습니다. 친할수록 서로 예의를 차려야 하고, 낯설수록 서로 다가서야





더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고수님들이 보셨을때는 저에게 가장 시급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어느 곳일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넙죽넙죽 클리앙 가입하고 글쓰기 권한을 받는데 15일이 필요하네요. 그동안 눈팅하며 분위기도 살필 수 있었습니다. 간략히 제소개 드리자면, 74년생, 사당역 인근 거주중이고 골프 시작한지 2년 되었습니다. 연습장이 실내여서 벽치기만 하느라 방향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필드경험 2회(대천cc, 안성w) 그외에는 스크린 가끔 친구들과 치는게 전부이네요. 우연히 클리앙 골프당을 알게 되었고 같이 실전연습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입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많이 망설여지네요. 실력이 너무



탈환하신 듯 한데... 우리 초신성 곰스틱님은.. +14개 (심지어 후반6-7-8홀에서만 10개 친 것임. -_-)로 13위 로 쭈우우욱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처음 골프존을 접한분이.. (저도 열심히 올라와서 겨우 12위에 안착.. -_-;) 궁금하신분은 대회에서 스콰카드에 있는 나스모 한번 구경하세요~ 하요튼 오늘 눈호강 시켜주신 붐님 남은 휴가동안 체력 비축 잘하시어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퍼밍고님은 꼭 다음에는 화이트티에서 빵빵 날려주시면서



취향은 아닌 걸로... 이후 게임은 큰 기억이 없습니다. 다만 저는 드라이버 볼 스피드 60m/s 넘기기에 주안점을 두어 스코어는 오비로 갔습니다. 결국 짤순이 60을 넘긴적이 없네요ㅠㅠ 타마님이야 써봐야 손가락만 아프게 잘 치시는데, 타마님도 드라이버 60m/s 안 넘으셔서 안양 대표 짤순이 클럽 탈퇴는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 구입한 시커먼 아이언 쳐야 하는데 드라이버 & 웨지만 열심히 치는 구장이라 매우 아쉬워하셨... 노즈님은 타이거 우즈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눈동자와 이빨만 보이시는데, 새벽부터 달리고 와서 그런지 아주 피곤해 보이시더군요. 한데 스크린 라베를 하시네요? 역시



불편한 내용일수도 있다. 매뉴얼에 목슴거는 성격이라 설치조건에서 제시하고 있는 1.5미터 거리를 연습마다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된다. - 설치위치를 공과 동일선상 같은 높이에 거치하라고 설명서에만 넣지 말고 사용자가 위치를 인식할 만한 상징적 구성품을 추가하거나 (1.5m 줄자라도!) 리모컨에 포지션 버튼을 누르면 본체에서 전방 1.5m에 레이져를 쏴주거나 (마진 때문에 어렵나?) 3m줄자와 40m레이져 측정기를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건 기본 구성품에 있었으면 물개박수 쳤을 듯. (이걸로 그린에서 홀컵까지 거리 측정하기 쉽겠더라구요…..ㅋㅋㅋㅋ) 실내연습장 드라이버샷과 페어웨이샷 할때 보통





분이 계셔서 종업원이 다시 주문을 정리하러 온 틈을 타서 함께 주문을 하는 데 성공했다. 옆자리 분들과 닉네임으로 인사를 나누고 식사가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날 있었던 일 중에 가장 기억이 없는 순간이다. 아직도 주변에 앉았던 분들이 떠오르지 않는다. 막국수를 열심히 흡입하고 있던 중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주차문제인 것 같아 바로 전화를 받았다. "저 클리앙 늘동산입니다. 혹시 불면님 어디쯤 오셨나요?" "저 지금 식당에서 밥 먹고





전진111, 이모부, 생강대로 시간 : 오늘 오후 7:30 장소 : 판교알파스크린 예약자명 : 오재승 참가자 : 날나리, 늘동산님, FLUXUS님, 바리방님, FRED님, 뽀드로님, 드래곤님, 또띠롱님, 한량가득님, 베니트리님 (6:03분 현재 10명) --------------------------------------------------------- 날나리입니다 이제 지겨우시죠 오늘도 필드 백돌이라 반성과 치유의 의미로다가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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