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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한다. 성장은 때가 되면 회복된다. 자공이 또 물었다. 지지율과 의리 중에서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릴까? 공자가 답했다. 지지율을 버려야 한다. 지지율은 선거 때면 회복된다. 의리를 버리면 안 된다. 의리를 잃으면 정당이 망한다. 문재인은 일시적인 지지율을 잃었지만 동료를 버리지는 않았다. 무너졌지만 대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윤석열과 궁합이 안 맞는데도 문재인이 조국장관의 임명을 강행한 것은 의리 때문이다. 조국이 진작에 물러나지 않고



제 기억과 맞습니다. 그러니 저와 복기를 했다는 그 통화 혹은 그 앞 통화도 포함한 제 기억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1. 직인의 모양에 대해 말씀드리자 진 교수님은 위조했다고 보았습니다. '휴대폰 사진 왜곡일 수도 있지 않나?'라는 제 의견에 "원본을 제시하면 되는 것 아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원본은 못 찾겠대요'라고 하자 위조 '아니면 왜 원본을 못 내놔?'라며 그때부터는 완전히 확신하셨고 이후로 입장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의견이 너무 강해서





걱정은 안하는데 평소에 뉴스룸만 보시라고 얘기해둔터라 혹시나 걱정은 좀 했는데 걱정 안해도 될 듯 합니다. 대구서도 버스 대절해서 올라간다던데 나도 올라갈까 싶다 그러시길래 말리느라 혼났네요. 제가 대신 나가고 있으니 참으시라고 했습니다 ㅎㅎㅎㅎ 아 그리고 앞으로 뉴스는 엠비씨뉴스만 보시기로 했습니다 ㅋ 참고로 대구 좀전부터 폭우에 바람도 심하게 불기 시작했답니다. 진 교수는 정의당 탈당계를 제출했던 배경과 관련해 "조국 교수의 장관 임명 전 반대 의견을 정의당에 전달했지만, 당은 '데스노트'에 올리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검찰은 행정부' 준사법기관 아니다 21161 63 302 29 pd수첩 내용보니 김어준이 진짜 대단하네요 27002 40 212 30 집회 참석 알바 중요사항 ㄷㄷㄷㄷ 20633 57 122 31 토론때 유시민보다가 놀란거 24482 44 132 32 와이프랑 의견 충돌인데 누구 말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제가 꽉 막혔나요? 4455 109 1 33 민주당, 대박이네요. 24215 44 282 34 자유당 박성중 국감에서 난리부리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02 82 69 35 일본에서 AV 사건 하나 터졌군요 18431 60 23



친한 사람이든 아군이든 상관안하고 ~ 본색들어내는 하이에나 같은련.. 개 짜증나네 요즘 이름만 들어도... 술먹어서 그런지 이 세퀴 생각하면 더 배신감들고 열받네... 한때는 옳은말도 해서.. 나름 좋아했건만... 개 썅 기분 더 더럽네.. 더 솔직하게 말하면 진중권 이 ㅅ ㅔ퀴가 최성해총장에 대해서도 조옷나 까고~ 더러워서 교수 못해먹겠다고 하고~ 조국과 가족을 그렇게 까면.. 내가 입꾹다문다.. 근데 이 세퀴가 이번에 결정적으로 조옷같은게~ 지 교수시켜준 최성해총장에 대해서는 입벙끗안하고 최성해



남은 임기동안 벌어지는 정치문제에 조국임명은 두고 두고 걸림돌이 될것이다 내가 애기했지 좌파정부 15년동안 못한걸 윤석렬이 혼자 다하고있다 정치는 지금지는게 지는게 아니고 지금이겨도 이긴게 아니라는 말을 좃도 모르는 개새끼들만 자리를 차지하고있으니 뭔가 잘돌아가겠냐 개밥들아???? 앞으로 잘하자 25 일 방송된 TV 조선



이거라도 (스펙에) 써먹으라고 만든 것인데, 정 교수가 서울에서 내려와 그것을 따먹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며 "서울대 인턴, 논문의 제1 저자가 누구나 할 수 있나, 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고 하는 것이 공정한가, 그런 것을 앞세워 대학에 들어간 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서초동 집회의 한 장면을 회상하면서 잠시 감정이 복받친 듯 말을 잇지



뿐이죠. 사실 왕이 광대를 냅두는 이유는 직접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광대가 아무리 말로 왕을 비판한들 실제로 그게 왕한테 전혀 위협이 안 되기 때문이죠ㅎㅎ. 현실은 절대권력인 왕과 최하층인 광대인걸요.. 사실 울나라 보수정권도 굳이 진중권에 대해 영향력 행사를 안해요.. 저 아랬쪽에 보수정권의 애완견



입기 뭐해서 갇다버림 한껏 추켜 세워 젊을 때 멋내고 입엇는데 어느순간 초라해서 방구석에 쳐밖히는신세가 되고 쓸모 없어지면 쓰레기통 으로 직행 하는거죠 아마 진중권도 자기 신세가 이리될걸 알고 잇었나 봅니다 뉴스공장에서 동양대 교수가 나와서 왜곡된 진술을 했다고 하면서 김어준은 반성해야하는데 사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냉소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전제가 진중권의 말이 사실이라면,,입니다 누가 혹세무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윤석렬과 개 때들이 수사권 독립에 숨어 교묘한 쿠데타를 한 달 넘게 행하고 있습니다. 촛불





이만하면 역대 최고 선수. 신난다. 달뜬 채 "진보집권플랜(옮긴이 주 : 조국-오연호 대담집 2011년 출간)" 집어 들었다. 서문 읽다 덮었다. 재수 없을 수, 있겠다. 재수 없다가 아니라. 그리고 재미, 없다. 재미없을 수, 있겠다가 아니라. 전자는 위험하고 후자는 안타깝다. 이렇게나 훌륭한 선수가. 에이, 씨바.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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