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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교수님의 입장은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진 교수님의 추론이 맞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추론을 '진리'로 감히 명명하고 '절반의 진리'를 말하지 않아서 장 교수가 거짓말 했다 주장하는 게 합리적인가요? 유명인이니까, 동양대 내부자니까, 어떤 이유로든 언론사는 받아쓰는군요. 좋은 대학 나온 기자분들이 자기 추정을 '진리'라고 표현하는 사람의 말을 빌어 저를 허위증언자로 보도하는군요. 세상에! 묻고
그만해라. 그리고 나는 더이상 조중동의 ‘팩트체커’노릇을 하고싶지 않다. 그들은 앞으로도 수십개의 가짜뉴스를 생산해낼 것이다. 조금만 이상해도 터뜨릴 것이다. 검사들의 농담하는 이야기도 조국장관에게 흠집이 되면 기사로 실을 것이다. 그들과의 싸움은,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나 한사람이라도 목소리를 내련다. 앞으로는 팩트를 말하기보다는 당신들의 인격을 비난할 것이다. 한번도 내가 정치적인 어느쪽 입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철저히 당신들 반대편에 설 것이다. 다음과 같은
보트로 위협 .. 김부겸 국회의원 조사활동에 방해한 것 271.부자증세 도입, 박근혜 반대로 흐지부지 "무늬만 버핏세" - 소득 과세표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수정 하나마나 - 박근혜 반대로 법인세 인상 무산 .. 복지약속 허구성 드러나 272. 교과부, 학생폭력사태 빌미로 학생인권조례 무력화 시도 .. 서열화와 경쟁교육 원인으로 보지 않아 273.
필요하여 써먹다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 정권의 눈치가 보이니 알아서 기려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대학이 정권의 눈치를 보는 순간 대학의 정신은 땅바닥에 떨어지게 마련이기에 대학교수의 한 사람으로 화가 치밀지 않을 수 없다.진씨의 강의 취소가 이명박 정부의 압력 때문이라는 증거는 없다. 만약 그러했다면 이는 ‘대학의 자치’라는 헌법적 가치에 대한 중대한 침해일
향연'이라는 내용의 수강후기가 어떤 의미에서 진 교수님의 강연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억을 과신하고 계신 건 아닌지요? ------ ----- ------ ------ ------ 사진순서 #1 #2 # 3 사진: 1차, 2차, 3차 강좌 순 #4 #5 #6-> 2차 강좌 내용 일부 출처 :
presscho@hankyung.com 역시 원조 파이터 ㅋㅋㅋㅋ 유시민 뼈도 부러뜨리는 중 진짜 유시민은 뭘믿고 긴장하는게 뻔히보이는데 여유있는척 하는걸까? 솔직히 저러고살면 정신병걸리는데 인간 유시민을 위해서 그만했으면 ㅠㅠ 지은죄가 많아서 못멈추는거 같지만 검찰과 내통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네요. 진중권은 검찰과 내통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댈수 있을까요? 조국이 까일 때 그 대학에서 고졸자이자 가짜 학위자 총장 밑에서 일하느라 조국을 깐다느니 어쩌고 사람들이 그렇게 까더니만 이미 9월 10일자로 사직서 냈네요. 내가 알던 진중권 다워요. 어디 사는지 보니 우리 집에서 걸어서 몇 분 거리라 놀랬고 그 학벌에
몇몇 전문가들을 불러내 ‘그들의 입으로 이건 편법이다, 특혜다’라고 말하게 했다. 그리고 다른 젊은 학생들을 인터뷰해서 ‘박탈감을 느낀다’ 라는 기사를 싣는다. 거기에 실업계 고등학교 지원한 학생들의 기사를 넣어 조국 후보의 딸과 비교를 한다. 이렇게 되면 그녀는 ‘의혹덩어리’가 되고 ‘죽일 년’ ‘특권층 자녀’가 되어버린다. 거기에 그는 뒷담화가 아주 잘 만들어질 환경이었다. 부자에다, 잘 생겼다, 돈이 많다..
것을 해결할 수 있어."라는 오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있어야 20대남 20대녀와 최소한 대화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할 때, 민주당이 최소한 아교 역할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진중권 금태섭 가리지 않고 죽일 듯이 공격하는 사람이 공지영 작가 입니다. 하지만 저는 공지영 작가가 무식해서 그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옳고 그름에 동물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임. mbc 역사적으로 보면 오로지 그 길만이 진화를 해왔음. 진화한다는 건 결국 고통은 따르지만 그 길이 옳다는것임. mbc에 내가 알기론 2개의 큰 갈래가 있음. 하나는 문재인정부를 비판해 견제해야한다는 쪽임. 말은 좋지만 애네들이 원하는 것은 뭐냐하면 강성진보들 밥그릇을 사수하는 걸 우선순위로 놓아야한다는 것임. 다른 하나는 꽉 막히고 썩은
지식인들은 조국 사태에서 문제가 없다고 했고, 진영은 주력군을 몰아넣었다. 싸움을 부추기기만 했다”며 “적어도 자신이 아는 분야에서만큼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직업윤리인데, 조국 사태에서 많이들 지키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첫 단추를 잘못 끼웠으면 풀고 다시 꿰어야 하지만 진영 논리에 빠져 그러지 못했다. 논리 대 논리의 다툼으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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