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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수상자들만의 식후 리셉션을 따로 가졌는데요. 수상자들이 다시 한번 개인적인 소감을 말하고 축배를 들면서 수상을 자축하는 비하인드컷을 모았습니다. ​ '더 이상 짝사랑에 그치지 않기를'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조여정이 마이크를 잡고 다시 한번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여정은 수상직후 무대 위에서 "어느 순간 연기가 그냥 내가 짝사랑하는 존재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 언제든지 버림 받을 수 있다 마음으로 항상 짝사랑해왔다. 그 사랑은 절대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 고 말하며



Scorsese, The Irishman Quentin Tarantino, Once Upon a Time...in Hollywood BEST PICTURE The Irishman | Little Women | Marriage Story | Once Upon a Time...in Hollywood | Parasite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조여정)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외국어영화상 난 전도연이 받았음 했는데 ㅠㅠ 서울로 이사하기전 같은 신도시 아파트 단지 그리고 같은 중학교 1년 선배라서 아주 자주 봣던 여정언니 ㅎㅎ 백상 여주연상 축하해요 어릴땐 그저 옆동 언니고 우리언니 같은 반 친구일뿐이였는데 왠지



챙기고 직장에 나가 일상을 살아갈 뿐이다. 하층민을 핍박하거나 괴롭히지 않는다. 어쩌다 보니 부자 집에 태어난 거고 열심히 살다 보니 성공한 거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층민들의 고용주가 되어 이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다. 숙주가 기생충의 존재를 쉽게 알기 힘들 듯 이들도 자기들이 고용하여 몇 푼 쥐어주는 건 이들의 삶에선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반대로 하위 층 들에게 있어 이들은 무척이나 큰 존재이다. 상류층에게서 돈을 받지 못하면 생계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숙주가 죽으면 기생충도 죽게 되는 이들의 숙명과도



작으니 뭔가 아우라가 느껴지지 않는 느낌? 윤아 나왔을때 살짝 깻어요 ㅋㅋ 여우주연상은 기생충의 조여정이 받을거 같음 각아님? 와 ㅇㅇ [전문가 설문조사] 송강호·전도연·조여정·진선규·이정은 주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장아름 기자,고승아 기자 = 배우 송강호와 전도연 조여정이 올해 최고 남녀 주연 배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첫 1000만 영화 '극한직업'의 진선규와 한국 영화 100주년의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의 이정은은 최고의 조연배우에 등극했다. 뉴스1은 2019년 연말을 맞아 영화 전문가 20인을



활발한 홍보활동까지 펼쳤지만,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과점에는 당해내지 못했다. 이 가운데 천정명 주연의 영화 '얼굴없는 보스'(감독 송창용)는 '자전차왕 엄복동'만큼 혹평을 받았다. 시대 흐름과 동 떨어지고, 건달 미화, 천정명의 어색한 연기력 때문이다. 한 관객은 "이 영화를 한 번 더 볼 바에 군대 한 번 더 갔다오는 게 나을 정도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12월, 전쟁 ing 영화 '백두산' '천문' '시동' 등이 2019년 연말 '빅3' 대결을 펼치고 있다. /영화 '백두산'





생각과 여운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 작품들을 좋아한다. 디테일에 엄청 집착하는 그의 스타일 상 영화 끝나고도 되새김질을 해 볼 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어맹뿌와 순실이아바타의 핍팍 때문이었는지 사실 마더 이후 작품은 약간 평이한 느낌도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확실히 대중성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걸작이라 부를 만 한 듯 하다. 차기 작은 서울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공포영화를 계획 중이라는데



역할을 하는 여배우가 누군가 했더니 90년대 초반 열심히 활동하던 미스코리아출신 전혜진씨네요 조여정은 나이들어도 여전히 이쁘고 점점 카리스마 뿜뿜이고 장나라는 어린시절 애기애기 한 느낌을 벗어나 대선배여배우 다운 연기를 보여주네요 드라마의 불륜을 다루는 방식도 언제부턴가 감정에 호소하는 눈물바람 신파극이 아니라 직장에서 사회에서 최고의 위치에서 성공한 여자들이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미세한 감정선을 풀어내며 분노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82년생 김지영같은 전업주부의 나약함이 아닌, 멋진 배운여성들의 당찬



▲‘완벽한 타인’ 배세영 ▲‘국가부도의 날’ 엄성민 ▲‘극한직업’ 문충일 ▲‘기생충’ 봉준호∙한진원 ▲‘벌새’ 김보라 [올해의 남자배우상 후보] ▲‘완벽한 타인’ 유해진 ▲‘극한직업’ 류승룡 ▲‘우상’ 한석규 ▲‘기생충’ 송강호 ▲‘기생충’ 최우식 [올해의 여자배우상 후보] ▲‘미쓰백’ 한지민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기생충’ 이정은 ▲‘기생충’ 조여정 ▲‘벌새’ 박지후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 ▲‘뺑반’ 손석구 ▲‘내안의 그놈’ 진영 ▲‘기생충’ 박명훈 ▲‘양자물리학’ 박해수 ▲‘메기’ 구교환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 ▲‘미쓰백’ 김시아 ▲‘스윙키즈’ 박혜수 ▲‘악질경찰’ 전소니 ▲‘기생충’ 장혜진 ▲‘벌새’ 박지후 12/12 개최 헐.. 저게



따라 2월에는 전원 미국으로 향할 가능성도 높다. 지난 5월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상으로 약 1년 내내 전설의 길을 걷고 있는 '기생충'. 최초의 기회를 함께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배우들에게도 다시 없을 영광의 순간이다. ㅁㅊ 진짜 맨날 사람들이 노출한 작품만 기억하고 연기 좋았던 아름다운 세상이나 완벽한 아내 같은 작품들 언급 안해서 속상했는데 중간중간에 쉬운 영어단어섞어서 얘기하는게 ㄹㅇ 찐 젊은 강남사모님같다.....똑똑한건 아닌데 그래보이고싶어하는 그 바이브를 ㅈㄴ잘살림 ㅋㅋㅋㅋ 최우수작품상 기생충 감독상 봉준호 남우주연상 송강호 여우주연상 조여정 남우조연상





서스펜스 연출에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봉 감독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존예 1.공효진 2.강하늘 3.조여정 남주 송강호 여주 조여정 남조 박명훈 여조 이정은 남신 공명 여신 이재민 윤아만 젊다는 게 아니라 윤아도 그렇고 고아성도 그렇고 둘다 가능성 있다고요.... 사실 모든 후보자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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