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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졌다. 17시 드디어 지령이 떨어졌다. 얼마나 기다리던 지령인가? 내가 유일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인터넷이란 가상 세계에서는 내가 인정 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학교 다닐 때 누구도 날 인정해 주지 않았는데, 댓글을 쓰고, 그 댓글에 공감해 주는 나의 동지들 때문에 나는 행복감을 느낀다.



있을까 두렵다. 그냥 열심히 댓글 달아야겠다. 오늘도 나는 행복하다. 손목에 아대하고 휙 날라서 스매싱 날리고 하루 테니스 존잘이라 좋다 감사해요 갖고싶다 요즘 의식으로는 그런 씬이 한두번만 나와도 눈쌀 찌푸려지는데 밀레니엄 감성이 반복 반복 스테이지건 쉐도우건 백경 뿐만 아니라 너도나도 심지어 아빠까지 자꾸 단오 손목을 휙휙 낚아채고 턱턱 잡아대;; 아이돌 배우 주연이면 한류로도 노려봄직한데 해외덬들 기함할듯 이미 많이 찍어서 피드백도 어려울 것 같고 답답하네 왜 손목아대 한번도 안했냐ㅠ 나 진짜 저



행복해 보인다.... 슬픈 감정이 올라온다.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할 그때 카카오톡이 울린다. "오늘 댓글 다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이번 주 작업 비용은 내일 입금 됩니다. 동지!" 슬픈 감정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다시 행복감이 몰려온다. 내일은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댓글 알바는 최고의 직업이다. 최고의 직업이 유지 되기 위해서는 이 정권이 파멸되어야 한다. 얼마나 좋은 직업인가? 집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면, 돈이 되니깐...





올리는 스윙' 이 되는 것입니다. 기술적 의미의 손목 로테이션, 손목 롤링이 제대로 되면 큰 힘을 주지 않아도 비슷한 거리로 때릴 수 있습니다. 손목 로테이션을 위해서 그립을 살살 잡아야 하고 손목에 힘을 빼야 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힘을 빼고 치라는 말이 이제 슬슬 이해가 되실 겁니다. 백스윙하면서 꼬인 허리를 하체부터 이동해서 팔은 마치 덜렁덜렁 달려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자동으로





뭐냐면 공을 때리면서 앞으로 미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밀기 때문에 쉽게 당구의 히네.. no 일본어... 당점? 힘의 방향? .... 아무튼 사이드 스핀이 걸려서 공이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좌에서 우로) 슬라이스가 납니다. 골프공은 힘의 방향과 반대로 갑니다. 인아웃 스윙이 왜 드로우가 걸리는지 여기에 답이





아대를 찾는다. 아대는 이미 제 수명을 다했는지, 탄력이 없다. '아대를 너무 오래 썼나?' 아대를 새로 사려고 인터넷 검색을 했다. 나이키 아대 9,500원.... '아... 어제 단 댓글 정산이 이번 주에 되면, 아대 구입해야 겠다.'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15시 아침을 먹어야겠다. 냉장고를 여니, 반쯤 먹은 삼다수 한 병과 김치, 단무지가



무충 계속 컴터고 메일 업무 가끔 틈 날 때 COC 점심이 잠시 폰 만지고 밥먹고 시간 보내다가 오후 업무 시에도 무충 위.. 퇴근 시 유튜브.. 테크 유튜부나 영화 유튜버나 웹서핑 퇴근 후 메일 보거나 웹서핑 하거나 유튜브 보고 칼소폭 제가 폰을 자주 만지는지 아니면 약한지 손목이 많이 아픕니다... 저리네요 파스 ㅠ 제 사용 패턴이 저래 막상 작은거인 프로로 가기도 좀 망설여 지는데요.. 클량 선배님들.. 전 패드도 없고





때려서 나가는 겁니다. 디봇은 최저점 때문에 생기는데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말죠. 로테이션은 정말 어려운 기술입니다. 제대로 된 로테이션이 되면 래깅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그러면 힘을 빼도 비거리가 보장이 되고요, 이른바 '스윙어' 의 모양이 나옵니다. 스윙은 때리는 스윙과 지나가는 스윙이 있는데 오른팔을 비교적 많이 쓰면 히터, 즉 때리는 스윙이고 왼팔을 많이 쓰면 스윙어, 지나가는 스윙이 됩니다. 때리는 스윙이 나쁜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몸에 힘 빡 주고 치는 건 내리막에서 자전거 저단기어로 페달을



그럼 오른쪽 골반이 뒤로 들어가고 허리가 꼬여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습니다. 백스윙은 팔과 몸통이 붙어있다고 생각하고 일체의 손목 장난을 쓰시면 안 됩니다. 손목은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이걸 인위적으로 하면 다운스윙시 보상동작이 되어야 하는데 콘택트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골프 스윙은 정말 개인마다 다릅니다. 스탠다드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많습니다. GG 스윙의



차지만 무겁지 않지만 묵직함이 있음. 나. 클릭 : 엄청 가벼움, 손가락에 힘이 거의 안들어감 용수철 느낌 다. 버튼 편의도 : 윈도우 버튼과 백스페이스 버튼은 의외로 안누름 라. 무게 : 들었을때 무게는 아무래도 건전지 두개가 들어있어서 조금 무거움 마. 적응기간 : 이틀 정도면 기존 마우스와 비슷한 포인트 정확도 가능 바. 특장점 1. 클릭이 정말 쫀득하고 다른 마우스에서 느낄 수 없던 타격감이 있음 2. 검지와 중지의 사용이 정말 편함 사. 사용결과 1. 기존 마우스 사용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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