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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초한지] 3만 vs 59만의 승자는? 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겸이 준이랑 방쓰고 너무 좋다니까 MBN 보이스퀸 보시는 분? 겸이 준이랑 방쓰고 너무 좋다니까 역시 일본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엉엉엉엉 한번 웃으면 온 세상이 봄이요, 한번 훌쩍이면 만고에 수심이 가득하니... 당신을 노래한 것 같군. -패왕별희중 항우(돤샤오러우)가 우희(쳥뎨이)에게- 중국영화 명작 중 하나인 패왕별희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약 50만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들이 나온 참패를 겪은 유방은 피해를 입긴 입었지만 생각보다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그 이유를 대략 세가지로 들자면 1. 한신의 팽성전투 부재 2. 초한지 내 최고의 먼치킨 내정마스터 소하 3. 한의 주력거점인 파와 촉. 각각의 이유를 설명하자면 (소설과 사기 및 정사의 내용은 다르지만 소설쪽의 내용에 중심을 잡고 가겠습니다.) 1. 한신의 팽성전투 부재 유방은 당시 ' 패잔병을 수습하고 군열 및 기강을 재정비 해야합니다' 라는 한신의 간언을 쿨하게 씹어버립니다.



삼국지와 비교하여 초한지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역사인데 관심이 떨어지는 점이 아쉬워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알던 지식과 참고 한 문서가 보신 분들의 지식과 다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초한지 역대 최고 전투인 팽성대전, 3만 VS 59만의 말이 안되는 전력차의 전투, 그리고 3만이 압도적으로 59만을 이겨버린 이 전투는 항우에게는 기회를 주었고 유방에게는 기회를 뺏은 듯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 전투의 결과 사마흔, 진여, 위표 등 한나라와 동맹이였던 제후들은 초나라의 편으로 건너가버립니다.



됩니다. 정상적인 왕이나 지휘관이라면 그만한 대군을 포섭하여 자신의 힘으로 만들겠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항우는 힘만큼이나 생각도 저희의 예상을 아득히 벗어납니다. '저러다가 막상 함양에 들어갔는데 그 때 배신해버리면 답이 없다' 그래서 초군은 야밤에 진나라 항졸들을 기습하여 20여 만에 달하는 사람들을 신안성(新安城) 남쪽에 구덩이를 파고 묻어 죽였다. ─ 사기 항우 본기 항우가 군사를 이끌고 서쪽으로 진군하다가 신안(新安)에 당도하자 경포를 시켜 깊은 밤을 이용하여 장한이 데리고 항복한 진나라 군졸 20여 만 명을





인원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이들은 진니라의 항졸들을 좋게 보지않게되고 지나갈때마다 초의 노예,견등으로 부르면서 모욕을 주게됩니다. 이렇게 갈등이 생기게 되면서 진나라 항졸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지게되면 함양에 있는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다시 진나라로 돌아가야하나..?' 20만이나 되는 대규모의 항졸들이였지만 그 불안감은 금새 그들에게 번지게





무장들이였던 3대 하후영,왕릉조차도 막지못합니다. 그렇게 밀리고 밀려 다음 4대 지휘관은 누구였을까요? 당연시하게 왕은 제일 뒤에 있고 당시 지휘관이였던 위표를 4대로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당시 과대평가의 갑이였던 위표는 자신이 후발대인 5대에 있고 4대를 한왕에게 이끌게 합니다. 네, 맞습니다 오추르기니를 타고 초천검과 초진창을 휘두르며 항우 가 유방에게 돌진합니다. 유방에게 칼을 휘두르는 순간! 유방의 최측근이자 동서지간인 에이스무장 中 1인인 번쾌가 막아섭니다. 소설 내 내용에서는 역발산기개세의 항우의 힘과 그나마 비견되는 사람으로 한의 번쾌를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세를



이로인해서 사람들이 인터넷뱅킹을 안씀.. - 돈들여개발한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안쓸수도없어서 운영비용들어감 - 비용이 양쪽으로 다 들어감 ㅋㅋㅋㅋ - 일본의 운전면허증 - 일본의 운전면허증은 IC카드가 들어가 있음 - IC카드를 내장한이유 : 사진위조방지를 위해서 면허소지자의 사진저장 - 사진저장말고는 활용하는데가 한군데도 없음.. ㅋㅋㅋㅋㅋ -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받을떄 리더기에 올려놓으면 사진이 딱 나옴. (요기만 씀) 일본사람 특징 - 목적과 본질을 망각 - 전자정부를 구축하면 사람들을 편하게 해야 하는데 - 즉 고객서비스를



한신에게 SOS를 치게 됩니다. (형양으로 도망치면서 항우에게 잡힐까봐 수레가 느리다 소리치며 자기 자식들을 수레밖으로 던진건 안비밀) 언제든 초나라가 밀고 들어오면 당연하게 한은 밀릴 수 밖에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갑자기 군사가 내려옵니다. 팽성전투에 참가하지않고 관중지방에 남아 내정을 살피던 소하는 관중의 모든 인력을 끌어모아 형양의 유방과 한신을 지원하였고, 당장의 초군을 격파하며 한 숨을 돌리게 됩니다. 당장의 이 지원만으로도 소하의 능력은 이미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 할 수있지만, 그는 이미 그전에 관중에서 한의 종묘사직을 세우고, 법규를 제정하고 (?), 궁을 건축하고 (??), 행정지역

한군 10여만을 죽였다. 남쪽으로 달아난 한나라 패잔병의 뒤를 초(楚)가 추격하여 영벽(靈壁)의 동쪽 수수(?水) 강안에 이르렀다. 한군이 퇴각하여 초군에게 쫓기게 되자, 수많은 군사들은 떼죽음을 당했고, 그중에 10여만의 군졸들은 수수로 뛰어 들었다. 이로써 수수는 죽은 한군의 시체로 가득찼고, 물조차 흐르지 못하였다.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 이유를 말하는데에 내용이 많이 길어지게 됐네요. 50만의 사망자가 나온 한이였지만 이는 총

(몇백년 후 후손이 이릉에서 비슷한 일을..) 군사 차이가 몇 배인데 이걸 쪼냐는 자만감에 빠진 유방은 한신의 지휘권을 빼았고 위왕 위표에게 위임합니다. 그러고는 '자 항우를 무찌르러 가자' 하며 출격 합니다. 선발대부터 5대까지 구성된 59만의 한 대군은 누가 봐도 승리를 점 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그 점을 다 부셔버리는 사람이였을뿐이죠. 항우는 도미노를 밀듯이 선발대 사마앙, 2대 신양을 단숨에 죽여버리고 그 기세는 당시 한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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