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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캐릭터는 조커였어요. 유쾌범이긴 해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이행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죠. 잭 니콜슨의 조커는 물론 배경이 와킨 피닉스의 조커와는 전혀 다르죠. 원래부터 악당이었고, 권력욕을 가지고 있는 마피아였습니다. 우연한 사고로 웃는 얼굴이 굳어져 버린 다음, 지금껏 그나마 있었던 리미트를 풀어버리고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다닙니다. 리미트를 풀어버렸다는 점에서, 와킨 피닉스와 닮아있어요. 자기 마음대로 끌리는 여자를 납치하고 사랑을 요구하며, 잔인하게 정적들을



ㅠㅠ(근데 또 벤애플렉 배트맨은 끝난 분위기고, 로버트패티슨 배트맨은 이제 시작에 또 독자노선이라... 해당씬 삽입 결정 시점을 알수없기에 미스테리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은 과연 소피가 죽었냐 살았냐인데... 엘레베이터 안에서의 첫만남에서의 제스처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자살하고 싶은 만큼 구질구질한 현실이다, 죽음으로 현실을 탈출하고싶다' 인데 소피 입장에서야 단순 조크일 수 있지만 아서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라고 보면... 죽였을것 같습니다 ㅠ 엔딩의 피의 발자국도 후속편이 없음을



결정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조커의 광기의 이유중 하나인 어린시절 학대가 굉장히 설득력있게 들렸습니다. 거기에 결정타는 조커의 전부였을 어머니의 배신이구요. 영화는 이렇게 조커를 극한으로 몰고가며 헐리웃 최고의 빌런을 만들어 냅니다.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점은 영상 자체로 의미와 감정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호아킴은 미친놈을 정말 미친연기력으로 보여줍니다. 영상에서 조커의 얼굴을 화면에 가득 차게 자주 보여주는데,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제가 다 숨이 막힙니다. 조커의 감정이 그대로 흘러들어옵니다. 표정연기 뿐만 아니라, 그의 몸짓 선율 하나하나가 영상미입니다.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수있는 수작] 모범시민?[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 오락성과 작품성까지 겸비 제라드버틀러의 무게있는 연기도 돋보인다] 미로?[프랑스영화 스릴러특유의 어두운분위기 짜임세있는구성.. 예상가능한결말이지만 너무 파고들지 말자..] 미스터브룩스?[신선했던소재.. 캐빈코스트너의 살인마연기와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 깔끔한스릴러영화] 바닐라스카이?[몽환적인스릴러.. 리메이크작과 원작역시 느낌있다 약간어려운전개] 바운드?[워쇼스키자매의 데뷔작.. 데뷔작이라곤 믿기힘든 연출력을 보여준다 지나거손과 제니퍼틸리의 매력돋음!!] 베리드?[정말 참신한 저예산영화 단지 관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랍다] 베이컨시?[저예산 스릴러..흔히볼수있는소재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긴박한스릴감이 좋았다 2편은 비추] 본콜렉터?[호화캐스팅 약간 긴장감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좋은소재로 커버





] 아이오브비홀더?[애슐리쥬드의 매력에 푹빠지는영화 스릴러와 멜로를 잘조합했다 다만 스릴러영화로서의 장점이 별로 안보이는게 단점..] 로즈마리의 아기?[고전명작.. 흔한 칼부림장면하나없이 섬세하고 깔끔하게 긴장감이 있다] 액소시즘오브에밀리로즈?[실화배경 여주인공의 빙의연기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 액스텐션?[슬래셔 많이 잔인하지만 상당히 긴박한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이 돋보인다 추천] 야곱의사다리?[숨은진주 요즘 나오는 흔한 반전있는 영화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어싸인먼트(1997)?[킬러 쟈칼을 소재로한 첩보스릴러..



불편하시겠지만 쪼꼼이라도 도움되었음 하네요 [★★★★★] LA컨피덴셜?[범죄스릴러중 손에꼽히는 명작 캐스팅,연출,작품성 완성도가 높은영화] 가타카?[힘들어하는 고3들에게 많이 추천한영화 꿈을 이루기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멋지다] 괴물?[32년전만들어진 영화라곤 믿기힘들다.. 크리쳐물을 좋아한다면 꼭봐야될영화] 나를 찾아줘?[팜므파탈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하고싶다 2014년 스릴러영화중 최고라고 생각] 나비효과?[유명한 영화.. 스릴러 좋아하면서 이영화를 빠트린분이 있을까싶다 강추] 네고시에이터?[흠잡을때없는 범죄스릴러 두주인공의심리대결을 긴장감있게 잘표현 강추] 노웨이아웃?[캐빈코스트너의 리즈시절 스릴러.. 최고의 스릴러영화 당장보자] 다크나이트?[히어로





흠잡을때없는영화] 파이트클럽?[유명한스릴러.. 아직보지않았다면 당장 브레드피트와 에드워드노튼을 만나보자] 프라이멀피어?[에드워드노튼의 팬이 될수밖에없는영화 법정스릴러중 단연돋보인다] 프리퀸시?[온가족이 함께보기 딱! 좋은영화 내용도 좋고 스릴도 있고 흠잡을때없다] 헤드헌터?[숨은진주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된다 어느하나 흠잡을때없는 노르웨이산 스릴러영화 강추] 현기증?[히치콕감독의 대표작중하나 빠른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까지.. 60년이 다되가는 작품이지만 어디하나 빠지지않는다] 혹성탈출1968?[50년이 다되어가는 영화.. 스릴러영화는 아니지만



덜알려진 스릴러영화... 개인적으로 오래된영화중에 10분도 지루할틈이 없었던 작품 ] 범죄의재구성 [★★★★☆] [범죄스릴러영화.. 흥미로운소재와 짜임세있는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흠잡을때없는 좋은작품] 세븐데이즈 [★★★★☆] [개인적으로 추격자만큼 재밋게 본 작품 구성과 전개가 훌륭하다] 악마를보았다 [★★★★☆] [최민식의 훌륭한 사이코연기.. 우리나라도 이런 적나라한 표현을 할수있는 영화가 나왔다는것에 박수를보낸다] 알포인트 [★★★★☆] [한국형 공포스릴러영화중에선 손에 꼽히는.. 캐릭터도 살아있고 한국적인 공포를 잘표현한듯하다] 장화홍련 [★★★★☆] [지금당장 헐리웃에 내놓아도 될만한 완성도있는 공포스릴러.. 세련된 영상미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웨인을 비롯한 가진자들이 베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그들은 분노한다. 토마스 웨인이 그런 사람들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말하고, 그저 살인자에 대한 비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살인자를 옹호하고 토마스 웨인을 비난한다. 토마스 웨인이 착취를 했다던지, 고담시가 범죄화됨으로 인해 사람들의 피해가 속출힘에도 경찰이 손을 못쓰고 있다던지와 같은 이유가 없다. 그저 잘먹고 잘사는 것들이 우리를 무시한다라는 명목으로 시위를 하고 폭력을 저지른다. 이정도 원인이라면 아서의 행동은 그저 기폭제가 된



호불호가 갈리는.. ] 디바이드?[조난,인간본성,한정된공간 이런소재를 좋아하지않는다면 안보는게 좋을듯한영화 개인적으론 재미나게봤음] 메디엄?[실화배경이라는데.. 좀더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면 좋은작품이 될뻔했다 나쁘지않음] 세션나인?[텅빈정신병원을 소재로한영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개는 괜찮은데 마무리가..] 인사이드?[시원스러운 잔인함과 긴장감까진 좋은데 내용이 별거없다 ] 인사이드맨?[범죄스릴러 호화캐스팅 신선한소재 까지만 좋았따... 긴박감이나 스릴같은 요소는 전혀보이지않는 빛좋은개살구같은 영화.. 킬링타임정도는 되겠따] 콰이어트?[잔잔한 스릴러.. 예측가능한 전개나 지루한면이 있지만 두 여주인공의 몸매는 어떨까? ㅋ] 퍼펙트스트레인져?[난 나름괜찮은 영화이긴한데 짜맞춘느낌이 강하고 개연성부족.. 무난한 스릴러 ] [한국영화] 추격자 [★★★★★]?[한국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 생각 나홍진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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