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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로운 프로 배철수 잼, 정미조-이장희씨 나오네요 (배철수 잼) 정미조씨 목소리 진짜 고급지고 우아하네요... 잡담: 리베카, Black Or White, 이범희, 민해경 교향곡 배철수 "양준일, 인간 자체가 매력적…신드롬 거품 아냐" 개여울 (feat.정미조) 내일 슈가맨 최불암씨가 제보를 하셨군요 40년 전 나온 노래 누구죠 전부다 불이 들어옴니다 이분들 방송에서 보니 참 반갑습니다.. 정미조씨가 배철수옹 송골매시절 선배들한테 인사 잘 안했다고 폭로.. ㅋ 되게 섬세하고 기품있는 보컬인 것 같아요 양준일의 리베카를 유튜브에서 보다가 그냥 의식의 흐름을



퀄리티 등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첫인상이요. (저만) 놀랍게도(?) Black Or White 가 담긴 앨범은 1991년 11월 26일 발매, 양준일 1집 는 1991년 8월 1일 발매입니다. 만약 순서가 달랐다면 저는 아마 당시 유행하는 곡을 듣고 만들었나 보다 싶었을 것 같습니다. 작곡가가 이범희인데, 그러면 또 한 편으로 이해가 되죠. 이범희는 1980년대(그리고



제작하기 위해 했던 음악적 과정들, 제작 뒷이야기들, 그리고 인품 자체가 너무 좋아서, 고민 끝에 양준일 편도 2회분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철수는 "나도 양준일과 녹화한 뒤에, 인간 자체가 매력적이구나 생각했다. 대중이 이렇게 열광하게 된 게, 단순히 거품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쏠림현상이 있지 않나. 쏠렸다가 금방 식고 해서, 양준일은 이미 충분히 90년대 우리 사회에서 가요계에서 상처를 받고 간 분인데, 이번에도 또 상처가 되면 이건





선배로서도 참 보기 민망할 것 같았다"면서도 "좀 오래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배철수 잼(Jam)'은 음악, 문화, 사회 등 한 우물을 깊게 판 각 분야의 고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들이 걸어온 인생을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토크쇼다. [개여울]을 많은 가수분들이 불렀는데, 개인적으로 정미조 버전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연륜도 있고,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윤시내 - 공부합시다 혜은이 - 독백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이선희 - 도요새의 꿈 그리고, MBC의 강변가요제, 강변축제 등에서 몇 회차 편곡을 도맡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대학/강변가요제에로 나온 '첫눈이 온다구요'나 '민들레 홀씨 되어'는 대리 작곡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학대학을 나온



부를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민해경이 불렀죠. 당시에 이 곡에 '민해경 교향곡'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이 노래의 첫 부분의 멜로디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의 동기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클리어링 안 한 표절? 아니면 의도적인 샘플링?), 이것도 나름

이날 연출을 맡은 최원석 PD는 "1, 2회는 이장희, 정미조 편이 방송되고, 17일 양준일 편이 전파를 탄다. 양준일 편 녹화도 재미있게 진행돼 2주 방송으로 편성된다"고 말했다. 최PD는 "요즘 양준일 신드롬이 있으니, 한 명의 레거시 아닌가. 하지만 우리는 양준일이 신드롬의 주인공이라 한 것은 아니었다. 타 방송에서 보여준 게 아니면 굳이 할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만났는데 미팅을 4시간 진행했다"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열정,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그가 음반을

한국 가요계에서는 앞서가는 시도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릭 카르멘이 만든 "All By Myself"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서 가져온 것처럼 말이죠. 그 이후로 90년대 이후 클래식을 샘플링한 곡들은 많고요. 방송인 배철수가 가수 양준일의 인성에 대해 극찬했다.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예능 '배철수 잼(JAM)'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끄적여 봅니다. # 양준일과 마이클 잭슨 양준일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다가, 슈가맨3까지 나와서 최근 인기의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요, 리베카를 들으면 기본적인 편곡, 연주는 굉장히 팝스러우면서도 멜로디는 또 절묘하게 뭔가 8-90년대 가요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들을 때마다 도입부의 분위기나 양준일의 추임새 때문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가 떠올랐었죠. 물론 사운드의

그 이후)에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만든 작곡가 중의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 이범희와 히트곡 매우 유명한 곡들만 몇 곡 적당히 추려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이용 - 잊혀진 계절 조용필 - 모나리자, 눈물의 파티 전영록 - 종이학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민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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