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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과 배우 황바울이 그림 같은 예비부부의 케미를 발산했다. 18일 엑스포츠뉴스는 황바울과 간미연의 웨딩 화보를 단독 입수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환하게 웃는가 하면





축복 정말 감사드린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뮤지컬과 영화로 인사 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 'Killer', 'Get Up'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로도 변신해 '미쳐가', '파파라치' 등으로 인기를



간미연과 유진이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시절 겪었던 안티 팬과의 일화, 연예계 사모임 ‘야채파’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김풍 작가는 “간미연은 내 삼수 시절의 버팀목이었다. 새로운 사진이 나올 때마다 샀다”며 베이비복스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에 간미연은



11월 4일 오후 11시 20분 첫 정규방송된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었다. 첫 정규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 속에는 MC를 맡은 배우 한예슬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깜짝 등장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색 프러포즈를 펼쳐 간미연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유진과 이연복도 눈물을 쏟아냈다. 또한 유진은 초면인 황바울에 “미연이 데려가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밝혔다. 유진은 “난 얼굴형이 길쭉해서 고구마고 미연이는 더 길쭉해서 애호박이었다”라며 생김새에 따른 ‘닮은꼴 야채’를 소개했다. 이후 간미연의 냉장고에서 애호박이 나오자, MC들은 “여기 간미연 나왔다”라며 반갑게 외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간미연을 위한 예비 신랑 황바울의 프러포즈 대작전이 펼쳐졌다. 황바울은 요리 대결 전

“당시 안티 팬이 제 사진을 많이 샀는데 안티 팬은 아니시죠?”라고 말해 김풍 작가를 당황케 했다. 이어 냉장고에 붙어있는 베이비복스 시절의 사진을 가리키며 “저 사진이 유독 안티 팬들에게 많이 이용됐다”라고 쿨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간미연과 유진은 “20살 초반에 나이대가 비슷해 뭉쳐 다녔다”라며 연예계 사모임인 ‘야채파’ 결성 계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킬미, 힐미' '무림학교' ,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 등 뮤지컬 무대에도 올랐다. 최근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되는 등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한다. 황바울과 뮤지컬 '하피첩의 귀향' 및 연극 '택시 안에서'에서 함께 호흡을

이사배 등 전문가 군단뿐만 아니라 예능 치트키 조세호, 홍현희가 함께 등장한다. 정식 오픈한 쌀롱의 첫 손님으로 예비 부부 간미연과 황바울이 찾아와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방송 도중 폭탄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 MC 한예슬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는 한혜연,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의 꿀 조합도 관전 포인트다. ㄷㄷ

'언니네 쌀롱' 11월 4일 첫 정규방송…간미연♥황바울 첫손님 간미연 남편 황바울 잘생겼다 뭐하시는분이지 [단독] 간미연♥황바울, 웨딩 화보 입수…예비 부부의 행복한 미소 ‘냉부해’ 황바울, 간미연 위해 스튜디오서 깜짝 프러포즈 [img=https://imgnews.pstatic.net/image/213/2019/10/28/0001137990_001_20191028135249675.jpg?type=w430] [TV리포트=김수정 기자] MBC '언니네 쌀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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