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명의 아이들

핑크뮬리 억새등 가을정취 물씬 풍겨서 좋았어요. 아.. 비렁길도 해상케이블카도 단풍이 절정일때 가면 더 좋을것 같아요. 맛집은 한곳만 갔습니다. 담양에서 신식당에서 떡갈비 구이 먹고 금오도 상록수식당 백반먹고요. 코스트코 크라상과 스타벅스캔커피 사건거 아주 유용했어요. 숙소는.. 담양의 스테이 인 공간(한옥식) 여수의 비고리조트 둘다 만족합니다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자동차를 고의로 바다에 추락 집에 왔어요. 내장산은 10월 28일에 갔는데 11월 10일쯤이면 단풍이 불붙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게 단풍이 절정을 이룰때 비렁길과 해상케이블카를 들렀다면 더 아름다웠을것 같아요. 다음주 금요일에 여수 도착하여 토요일 일찍 7명이 갈 예정인데 같아요. 그리고 등산스틱 쓰는 사람은 저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