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인 관람평 : 기생충은 자본주의를 보여주는 영화다. 이선균은 자본가고 송강호 일가족은 노동자 입니다. 일가족이 이선균집에서 일하기 위해 온갖방법을 쓰는 모습이나 가족회식을 하며 자축하는 모습에서 대기업 취업을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고 경쟁자들을 밀어내야하는 우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선균이 이야기하는 선을 넘지 말라는것은 이미 만들어진 판, 시스템에 순응하라는 의미로 불만이 갈등에도 불구하고, 300만이 넘는 관객과 만났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캐스팅 단계부터 논란이 된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베일을 벗은 달이다. 원작 동명의 소설인 '82년생 김지영'은 앞서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영화 역시 '평점 테러'에 시달려야 했다. 지난 5월 개봉한 '걸캅..
마찬가지로 수상자들만의 식후 리셉션을 따로 가졌는데요. 수상자들이 다시 한번 개인적인 소감을 말하고 축배를 들면서 수상을 자축하는 비하인드컷을 모았습니다. '더 이상 짝사랑에 그치지 않기를'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조여정이 마이크를 잡고 다시 한번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여정은 수상직후 무대 위에서 "어느 순간 연기가 그냥 내가 짝사랑하는 존재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 언제든지 버림 받을 수 있다 마음으로 항상 짝사랑해왔다. 그 사랑은 절대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 고 말하며 Scorsese, The Irishman Quentin Tarantino, Once Upon a Time...in Hollywood BEST PICTURE The Irishman | Little Women | M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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