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교수님의 입장은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진 교수님의 추론이 맞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추론을 '진리'로 감히 명명하고 '절반의 진리'를 말하지 않아서 장 교수가 거짓말 했다 주장하는 게 합리적인가요? 유명인이니까, 동양대 내부자니까, 어떤 이유로든 언론사는 받아쓰는군요. 좋은 대학 나온 기자분들이 자기 추정을 '진리'라고 표현하는 사람의 말을 빌어 저를 허위증언자로 보도하는군요. 세상에! 묻고 그만해라. 그리고 나는 더이상 조중동의 ‘팩트체커’노릇을 하고싶지 않다. 그들은 앞으로도 수십개의 가짜뉴스를 생산해낼 것이다. 조금만 이상해도 터뜨릴 것이다. 검사들의 농담하는 이야기도 조국장관에게 흠집이 되면 기사로 실을 것이다. 그들과의 싸움은,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나 ..
버려야 한다. 성장은 때가 되면 회복된다. 자공이 또 물었다. 지지율과 의리 중에서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릴까? 공자가 답했다. 지지율을 버려야 한다. 지지율은 선거 때면 회복된다. 의리를 버리면 안 된다. 의리를 잃으면 정당이 망한다. 문재인은 일시적인 지지율을 잃었지만 동료를 버리지는 않았다. 무너졌지만 대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윤석열과 궁합이 안 맞는데도 문재인이 조국장관의 임명을 강행한 것은 의리 때문이다. 조국이 진작에 물러나지 않고 제 기억과 맞습니다. 그러니 저와 복기를 했다는 그 통화 혹은 그 앞 통화도 포함한 제 기억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1. 직인의 모양에 대해 말씀드리자 진 교수님은 위조했다고 보았습니다. '휴대폰 사진 왜곡일 수도 있지 않나?'라는 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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